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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에 개봉한 넷플릭스 영화 "센강 아래"는 파리의 아름다운 풍경 아래 숨겨진 어두운 비밀을 그린 심리 스릴러입니다.

    이 영화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강렬한 캐릭터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습니다. 

    오늘 센강 아래의 줄거리와 주요 캐릭터 분석, 시청자 리뷰 등을 통해 "센강 아래"를 깊이 있게 탐구해 보겠습니다.

     

     

    넷플릭스 영화 센강 아래: 심리 스릴러의 새로운 지평 후기
    넷플릭스 영화 센강 아래: 심리 스릴러의 새로운 지평 후기

     

    개요

     

    "센강 아래"는 2023년 6월에 개봉된 프랑스 상어 액션 스릴러 영화로, 베레니스 베조 주연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파리의 센강을 배경으로, 주인공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과정을 그립니다.

    영화는 개봉 후 관객들에게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하며, 비평가들로부터도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넷플릭스 영화 센강 아래: 심리 스릴러의 새로운 지평 후기
넷플릭스 영화 센강 아래: 심리 스릴러의 새로운 지평 후기
    넷플릭스 영화 센강 아래: 심리 스릴러의 새로운 지평 후기

     

    주요 캐릭터 소개

     

    소피아 : 베레니스 베조

    이 영화의 주인공으로 해양생태학자 및 환경운동가입니다 과거 본인의 판단 실수로 남편을 비롯한 팀원들을 모두 잃고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인물입니다

     

    아딜 : 나심 리에스

    센강의 강 경찰로 처음에는 센강에 상어가 있다는 말을 의심하고 추적기가 꺼진 것 때문에 소피아를 의심하지만 그녀의 과거를 알고 나서는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소피아와 함께 상어를 찾아 나섭니다

     

    미카 : 레아 레비앙

    이 영화 최고의 빌런, 사람보다는 동물을 먼저 걱정하는 극단적인 면모를 가진 환경운동가입니다. 상어에게 팀원 모두를 잃은 과거를 가지고 있는 소피아에게 상어는 이유 없이 사람을 공격하지 않는다는 등의 막말을 퍼붓는 무개념입니다. 상어에게 달려있는 위치 추적기를 꺼버려 상어를 추적하던 경찰들을 위험에 빠뜨리고 결국엔 본인의 주장대로 행동하다 모두를 위험에 빠뜨려 엄청난 인명 피해를 만드는 인물입니다

     

    시장

    센강에 상어가 있다는 말을 믿지도 않고 (본인의 업적을 위해 믿기 싫었던?) 실제로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음에도 사람들을 걱정하는 게 아니라 철인 3종 경기가 무산되는 것이 걱정이 되어 사실을 억지로 숨기는 인물. 결국 이 사람 때문에 파리가 물에 잠기고 마는 대 참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넷플릭스 영화 센강 아래: 심리 스릴러의 새로운 지평 후기 넷플릭스 영화 센강 아래: 심리 스릴러의 새로운 지평 후기
    넷플릭스 영화 센강 아래: 심리 스릴러의 새로운 지평 후기 넷플릭스 영화 센강 아래: 심리 스릴러의 새로운 지평 후기
    넷플릭스 영화 센강 아래: 심리 스릴러의 새로운 지평 후기

     

    영화 센강 아래 줄거리

     

     

    해양연구학자 겸 환경운동가인 소피아는 쓰레기섬에서 영상을 촬영하다가 예전에 비콘을 달아두었던 청상아리(상어) 릴리트가 근처에 있다는 걸 알게 되고 팀원들을 내려보낸다.

     

    하지만 석 달 전에는 불과 2.5m 정도였던 릴리트는 환경오염으로 인해 거대하게 변이 하여 무려 7m의 거대한 상어로 변해있었다. 하지만 상어의 습성을 알고 있는 소피아는 큰 위험이 되지 않을 거라 판단해 샘플 채취를 명하지만, 그것이 시발점이 되어 자신의 남편을 포함, 물속에 들어갔던 모든 팀원들이 상어에게 살해당하고 자신도 부상을 입고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다.

     

    3년 뒤, 프랑스 파리, 강 경찰로 근무하던 아딜은 센강 바닥에서 자석 낚시로 건져 올려진 포탄을 신고받고 출동한다. 인터뷰에서 그는 센강에는 이런 포탄들이 많이 있다고 말한다.

     

    한편, 여전히 환경운동가 겸 해양박물관 직원으로 일하지만 트라우마를 앓는 소피아에게 미카라는 인물이 찾아온다. 그녀는 자신이 SOS(Save Our Sea)라는 환경단체 소속이며, 소피아를 존경하고 있다면서, 자신들이 해킹을 통해 비콘을 추적한 결과 3년 전 소피아의 팀원들을 죽인 상어가 현재 프랑스 파리의 센 강에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며 이대로는 상어가 죽는다면서 바다로 돌려보내야 하며 자신들이 소통을 통해 릴리트를 바다로 되돌릴 수 있다고 주장한다.

     

    소피아는 위험한 짓이라며 발을 빼려 했는데 비콘이 탐지되자 혹시나 해서 릴리트를 확인하기 위해 밖으로 나가서 확인해 보고 미카는 상어를 확인하기 위해 잠수했다가 경찰서로 잡혀간다.

     

    미카는 아딜에게 상어가 있어서 그런 것이라고 말하지만 아딜은 믿지 않는다. 아딜이 소피아에게 전화를 해서 미카의 말대로 상어가 있다는 것을 증명하려 하고 소피아는 경찰들과 함께 상어를 찾아 나선다.

    경찰대원들이 잠수하여 확인해 보는데 경찰들이 릴리트를 사살할 것이라 생각한 미카가 탐지기능을 꺼버린다. 

     

    이 사건을 발단으로 센강은 아주 위험한 곳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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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영화 센강 아래: 심리 스릴러의 새로운 지평 후기

     

    이야기 후

     

    사실 이 영화는 상어가 등장하는 단순 공포 스릴러물이 아닙니다

    환경오염이 우리의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환경 파괴 속 바다 최상위 포식자가 파괴된 환경에 적응한 채 진화를 하게 된다면 얼마나 무서운 일이 일어나게 되는지 끔찍한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상어가 등장함으로 엄청난 긴장감을 조성하지만 환경오염에 대한 경고가 그리고 생태계 파괴로 인한 우리의 삶도 무너질 수 있다는 무서운 메시지가 담긴 영화입니다

     

    상어 공포 스릴러로 시원한 시간 보내면서 또 다른 한편으로는 우리의 환경에 대해서도 한 번씩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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